김사랑 "살찌는 체질" 과거 수영복 몸매 '눈길'

  • 등록 2015-06-30 오전 12:00:00

    수정 2015-06-30 오전 12:00:00

김사랑. 사진=tvN ‘명단공개 2015’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김사랑이 ‘예쁜 몸매를 가진 스타’ 1위로 뽑혔다.

2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심쿵해! 가장 예쁜 몸을 가진 미녀 스타’에 대해 다뤘다.

김사랑은 38세라는 나이에도 ‘비키니가 어울리는 스타 1위’로 선정되며 워너비 몸매로 꼽히고 있다.

김사랑. 사진=tvN ‘명단공개 2015’
과거 김사랑도 2000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될 당시에는 현재의 볼륨감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다. 그는 운동과 식단 관리로 현재의 명품 몸매를 완성했다.

김사랑의 몸매 비결은 운동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일주일에 2~3번 요가와 필라테스를 하고 틈틈이 빨리 걷기를 한다고.

‘세끼 다 먹으면 살쪄요’라는 다이어트 명언을 남긴 김사랑은 아침·점심은 일반식, 저녁은 샐러드를 섭취한다. 또 건강 주스와 500mL 생수를 7병 이상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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