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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가 14일 중국 SNS인 웨이보에 중국어로 올린 “是不是?期待下一期??其?我就拿了一回冠?,都把我?成什?了^^,像我?拿第一似的...?之?感?? ??”라는 글이 문제가 됐다. 이 글은 “다음번 (2차)에 대한 기대가 크지요? 사실 저도 우승 딱 한번해봤어요. 칭찬이 과하십니다^^. 제가 매번 일등하는것처럼… 아무튼 너무 감사해요. ㅎㅎ”라는 내용이다.
그러나 이 글이 중국 시청자들에게 남긴 것으로 국내에서 너무 예민하게 대응하는 것 아니냐는 반박도 나왔다. 한 관계자는 “국내 대중에게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면 굳이 웨이보에 중국어로 적었겠는가”라며 “단순히 중국 시청자들에게 다음 회를 홍보하기 위한 글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좋지 않은 일로 논란을 일부러 만들거나 즐기는 연예인이 있겠는가”라며 윤은혜를 향한 비난에 고개를 갸우뚱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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