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구라, 본격 음주 방송 '말 실수부터 노래까지'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음주 방송을 시도한다.

지난주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1주년을 기념해 와인 방송을 진행한 김구라는 이번 주에는 본격적으로 세계 유명 와인들을 즐기는 방법부터 와인과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안주까지 소개하는 등 다양하게 풀어낸다.

특히, 국가대표 소믈리에 정하봉은 와인과 다양한 안주의 궁합에 대해 설명할 예정인데 와인에 무조건 비싼 안주를 먹을 필요가 없다고 말하며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들을 안주로 소개할 예정이다.

연예계 대표 와인 애호가 이승철은 소장하고 있던 아끼는 와인을 공개했는데 그 가격이 거의 자동차 한 대 값이라고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이 와인은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고가의 와인 브랜드이며, 그중에서도 귀한 ‘빈티지(생산 연도)’를 자랑하는 와인이었다. 상상을 초월하는 초고가 와인에 김구라는 물론 소믈리에 정하봉도 깜짝 놀랐다는 전언.

한편 김구라의 와인 음주 방송은 오는 7일(토)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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