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 바스코, 박우영에 독설 “장난하는 곳 아냐”

  • 등록 2016-06-19 오전 12:07:23

    수정 2016-06-19 오전 12:07:23

‘소년24’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래퍼 바스코가 참가자 박우영에게 쓴소리를 했다.

18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유닛 서바이벌 프로그램 ‘소년24’에서는 TOP7을 선발하는 개인 평가전이 진행됐다.

이날 박우영은 ‘본능적으로’를 불렀다. 다소 어설픈 실력에 바스코는 “여기는 장난하는 곳이 아니다”라며 “여기 목숨을 걸고 가는 친구들에게 예의가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소년24’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49명의 소년들이 매회 유닛으로 대결을 펼치는 유닛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최종 선발된 24명은 ‘소년24’의 멤버로서 전용 공연장에서 1년간 공연을 진행한다. 그룹 신화가 속한 라이브웍스컴퍼니가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신화 신혜성, 이민우가 단장으로, 하휘동(퍼포먼스) 전봉진(보컬) 바스코(랩)가 마스터로 참여하며 배우 오연서가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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