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 100만뷰 돌파 "새로운 시도에 호응.. 뜻깊다"

  • 등록 2016-11-08 오전 12:10:00

    수정 2016-11-08 오전 12:10:00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가 네티즌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KBS 예능국 최초의 웹드라마 KBS 2TV ‘마음의 소리’가 오늘(7일)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첫 공개된 후 단시간 내에 1백만뷰를 돌파한 것.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웹툰 ‘마음의 소리’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新 가족 예능 드라마로, 단순즉흥이 생활인 아직은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 분)과 그 가족들의 엉뚱 발칙한 코믹일상 스토리가 담긴 유쾌한 웹드라마다.

특히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다섯 배우 이광수-정소민-김대명-김병옥-김미경이 각각 조석-애봉이-조준-조철왕-권정권이라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에 캐스팅됐다.

이런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모았다. 평범한 듯 결코 평범하지 않은 조석과 그의 가족들, 그리고 애봉이가 펼치는 예측불가 스토리는 보는 이들에게 월요병을 타파할 수 있는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단 10시간 만에 1백만뷰를 돌파했다.

‘마음의 소리’를 연출한 하병훈PD는 “’마음의 소리’에 기대 이상의 큰 관심과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새로운 도전과 시도에 호응해 주신 거 같아 더욱 의미가 뜻깊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 공개될 회차에는 웃음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의 심장을 몽글몽글하게 만드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까지 펼쳐질 예정이니 ‘마음의 소리’에 더욱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에서는 오늘(7일) 월요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4주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공중파 버전이 추가되어 오는 12월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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