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의전설' 이민호-전지현, 역대급 판타지 '시청포인트 3'

  • 등록 2016-11-15 오전 12:10:00

    수정 2016-11-15 오전 12:10:00

[이데일리 스타in 한대욱 기자] 배우 전지현과 이민호가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이민호-전지현의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6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 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다. 전지현-이민호가 각각 지구 상의 마지막 남은 인어와 도시의 천재 사기꾼으로 분한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쳐낼 ‘푸른 바다의 전설’의 시청포인트 세 가지를 살펴보자.

◎전 세대 만끽형 펀(FUN)타지 로맨스

첫 번째 시청포인트는 ‘푸른 바다의 전설’을 꽉 채울 두 주연배우 전지현, 이민호와 두 사람이 맡은 특별한 캐릭터, 그리고 두 사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상상 속에만 존재했던 인어를 도시로 소환함으로써 재미있는 판타지의 세계를 펼쳐낸다. 바다의 쎈 언니 인어(전지현 분)가 육지로 올라와 겪는 좌충우돌 에피소드, 그리고 인간 세상에서 겪는 파란만장한 사건들 속에서 아주 특별한 인연을 가진 남자 인간과 펼치는 로맨스는 그 자체로 흥미롭다.

특히 살아남기 위해 인간과는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된 멸종 직전의 인어와 직업 윤리의식을 탑재한 도시의 천재 사기꾼 남자 인간 허준재(이민호 분), 호기심을 자극하는 매력만점의 두 주인공들의 움직임은 전 세대가 만끽할 수 있는 펀한 판타지의 세계를 펼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결된 과거와 현재, 인연의 이야기

현재의 인어와 준재, 과거의 인어와 담령. ‘푸른 바다의 전설’은 도시에 올라온 인어와 도시의 천재 사기꾼 준재의 이야기뿐 아니라, 두 주인공의 과거 인연이 공개될 예정으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를 살아가는 두 주인공의 극적인 인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현재를 살아가는 인어와 남자 인간의 기상천외한 첫 만남을 시작으로 과거 인연과 주변 인물들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낼 예정인 가운데, 인연의 끈으로 묶인 인어와 남자 인간이 위기 속에서 자신들의 운명을 개척할 수 있을지, 어떤 사랑의 결실을 맺을지 등 끊임없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할 것이다.

‘푸른바다의전설’ 전지현 이민호
◎전지현X이민호X박지은X진혁, 물 만난 프로들의 만남

‘푸른 바다의 전설’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는 배우 전지현이 인어로, 국내외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스타 이민호가 천재 사기꾼으로 만나 환상의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성동일, 문소리, 황신혜, 나영희, 최정우 등 걸출한 중견배우들과 이희준, 신혜선, 신원호 등 환상적인 배우들의 의기투합은 그 자체로 보는 재미를 선사할 것.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온 가족이 함께 드라마로 이야기의 꽃을 피울 수 있는 재미있는 판타지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했다”면서 “드라마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틀 뒤 본방사수를 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오는 16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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