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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66회 ‘위기가 주는 기회’에서는 건어물 마니아로 통하는 소을과 다을이 직접 건어물 만들기에 도전한다.
특히 이날 소을은 처음 도전한 황태 말리기 작업에서 뛰어난 업무 수행 능력을 뽐냈다.
다을 또한 누나 소을을 따라 고사리손을 바삐 움직이며 황태 말리기에 나섰다.
다을은 작은 몸을 십분 활용해 아빠와 누나는 들어갈 수 없는 비좁은 틈새들을 종횡무진하며 황태를 수거, ‘일당백’ 활약을 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다을은 누나 소을이 추운 날씨 탓에 얼음장 같아진 황태를 만지기 힘들어하자 “누나 이거 차가운 맛에 하는 거야”라며 깜찍한 훈계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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