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수영·서현이 소속사를 떠나 새출발한다.
세 멤버는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소속사 관계자는 “소녀시대 멤버들은 해체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다만 계약이 종료된 멤버들이 있으므로 소녀시대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멤버들과 논의해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티파니는 미국 유학을 떠나며 수영과 서현은 배우 활동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태연·윤아·효연·유리·써니는 재계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