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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매체 충칭스바오는 지난 14일 송중기, 송혜교의 청첩장을 공개했다.
청첩장 상단에는 ‘000·000의 차남 송중기, 000의 장녀 송혜교’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흰색 리본과 잎으로 포인트를 줘 간결하면서도 싱그러운 느낌을 더했다.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은 송중기와 송혜교는 오는 31일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최근 송중기-송혜교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비공개 웨딩화보 촬영을 마친 뒤,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팬들에 의해 목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