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100억대 신혼집 아쉽다"...부동산 컨설턴트가 밝힌 이유

  • 등록 2018-01-02 오전 12:01:31

    수정 2018-01-02 오전 12:01:31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이 배우 송중기·송혜교 부부의 100억원대 신혼집에 대해 “조금 아쉽다”고 말했다.

2일 밤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신상 꿀이득! 2018 대박 안내서 편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무술감독 정두홍, 공부의 신 강성태, 변호사 장천, 역술가 박성준,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한다.

이 가운데 ‘부동산의 신’ 박종복은 송중기·송혜교 부부의 100억원대 신혼집에 대해 “좋은 부동산은 다양한 상품으로 용도를 바꿀 수 있어야 한다”며 “그 지역은 단독주택 외에는 허가가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50억원 상당의 단독주택을 구입하고, 나머지 50억원 정도는 미래가치가 있는 건물에 투자를 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부동산 컨설턴트로서의 의견을 밝힌 것이다.

이날 박종복은 소시민들도 적은 돈으로 수도권 땅을 사는 방법부터, 2018년 투자해야 할 지역과 피해야 할 지역, 강력 추천하는 부동산 관련 사이트를 소개하며 출연자들을 부동산의 신세계로 이끌었다.

한편, 스타 역술가 박성준은 2018년 대운 스타를 꼽았다.

주인공이 밝혀지기 전 4명의 MC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길 간절하게 바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박성준은 2018년 대운 스타로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을 언급했다. 실망한 박나래는 “김희철은 지금도 잘 되고 있다”며 반발했고, 박성준 역술가는 “올해 김희철의 운은 추운 땅이 태양을 만나 열매가 열린다”고 전했다.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과 역술가 박성준이 전하는 새해맞이 꿀팁은 오는 2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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