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경, 최주원과 커플 화보 공개

  • 등록 2018-07-12 오전 12:10:00

    수정 2018-07-12 오전 12:10:00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배우 남경이 파격적인 화보로 다시 한 번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남경은 최근 신인 배우 최주원과 함께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 화보 촬영에 나섰다.

동갑내기 친구인 두 사람은 이날 파격적인 화보 콘셉트에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막상 촬영에 돌입하자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저돌적인 눈빛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남경은 인터뷰를 통해 예명을 바꾼 계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원래 선아라는 이름을 너무 좋아해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면서도 “중성적인 이름으로 바꾸면 여성미와 내가 가진 개성이 더욱 잘 어우러져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래서 남경이라는 이름에 더 꽂히게 됐다”고 웃었다.

남경은 2012년 방송된 ‘응답하라 1997’에서 은지원과 젝스키스의 열혈팬인 은각하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방송 당시에는 젝키가 잠정 해체된 상태였지만, 2016년 9월 방송된 ‘무한도전’을 계기로 극적 재결합을 이루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배우 남경과 최주원 화보(사진=지오아미코리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유현주 '내 실력 봤지?'
  • "폐 끼쳐 죄송"
  • 탕웨이, 무슨 일
  • 아슬아슬 의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