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선미, 매니저 위한 특급 요리 '눈길'

  • 등록 2018-09-15 오전 12:00:00

    수정 2018-09-15 오전 12:00:00

‘전지적 참견 시점’ 선미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선미가 이사 한 매니저의 집에 첫 방문 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0회에서는 선미가 매니저의 집에서 특급 요리사로 변신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먼저 선미가 두 손 가득 무겁게 짐을 들고 가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그녀는 매니저의 집에 가기 전 마트에 들러 장을 봤고 매니저가 필요한 물건들을 찰떡같이 장바구니에 담으며 훈훈함을 뿜어낼 예정이다.

선미는 매니저의 집에 도착해서 과거 미국에서 즐겨 먹던 특별 레시피를 공개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증폭시킨다. 집에 도착한 선미는 매니저를 위한 특급 요리를 선보였고 이에 매니저는 “나 처음 먹어봐!”라며 감탄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그런가 하면 선미가 매니저의 집을 구경하던 중 뜻밖의 질투를 폭발했다고. 이에 매니저는 연신 “오해야”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도대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과연 매니저를 연신 감탄하게 한 선미의 특급 요리는 무엇일지, 매니저의 집에서 선미의 질투가 폭발한 모습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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