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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대표 미운 아들’ 김건모가 ‘소주 트리’에 이어 또 한 번 기상천외한 트리를 만들며 특별한 손님을 맞이한다. 이날 김건모의 집을 방문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데뷔 57년 차 배우 강부자였다.
그녀가 등장하자 스튜디오에 있던 어머니들은 “연예계에서 대부시지” 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쉰 노총각’ 건모를 향해 쏟아진 강부자의 폭풍 돌직구 잔소리에 어머님들은 격한 맞장구를 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국민 엄마’ 강부자를 만난 ‘국민 노총각’ 김건모의 에피소드는 오는 4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