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동물농장' 사모예드-까칠한 붉은 여우 '절친된 사연은?'

  • 등록 2019-02-10 오전 12:00:00

    수정 2019-02-10 오전 12:00:00

동물농장. 사진=SBS ‘TV동물농장’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동물농장’에서 개와 여우의 우정스토리가 전해진다.

대구의 한 동물원에는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조합으로 인기스타에 등극한 절친이 있다.

바로 안테나처럼 뾰족한 귀에 탐스러운 빛깔의 꼬리를 자랑하는 붉은 여우 ‘애기’와 폭풍 친화력을 자랑하는 사모예드 ‘뽀야’가 그 주인공이다.

붉은 여우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된 귀하신 몸으로 경계심이 강해서 사람 손을 타지 않기로 유명하다. 그런데 애기는 무늬만 여우일 뿐 사육사에게 배까지 내밀며 아양을 부리는 모습이 영락없는 개다.

개와 여우, 두 절친의 이야기가 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

한편 SBS ‘TV동물농장’은 매주 일요일 아침 9시 30분에 동물농장에서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