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배우 클라라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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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소매 티셔츠에 검은색 정장 바지를 매치한 클라라는 소파에 앉아 음료를 마시고 있다.
특히 오똑한 콧날과 인형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추석 연휴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클라라는 지난 1월 지난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출신 한국계 미국인인 스타트업 투자가 사무엘황과 LA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클라라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