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도티, 집 공개.. 유병재 매니저 '동거 제안'

  • 등록 2019-09-21 오전 12:00:58

    수정 2019-09-21 오전 12:00:58

전참시’ 도티, 집 공개.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 매니저가 도티에게 동거 제안을 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도티 러브 하우스를 찾은 유병재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도티의 러브 하우스가 관심을 집중시킨다. 유병재 매니저는 거실 벽 한 면을 가득 채운 팬들의 선물과 상장에 도티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고.

무엇보다 유병재 매니저는 도티가 개인 방송 촬영을 위해 꾸민 방을 보고 크게 감탄했다는 후문. 수많은 카메라와 조명, 모니터, 방음벽도 모자라 크로마키 스크린까지 완벽하게 세팅된 ‘도티 방송국’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전참시’ 도티, 집 공개.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특히 유병재 매니저가 도티에게 “혹시 여기 방 하나 남는지”라며 조심스럽게 동거를 제안했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이에 도티는 어떻게 답했을지 그리고 그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본 유병재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유병재와 약 11년간의 동거 생활을 청산하려는 유병재 매니저의 은밀한 러브콜은 21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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