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여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 힙·복근·피부”

  • 등록 2019-12-07 오전 5:00:00

    수정 2019-12-07 오전 5:00:00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여자의 가장 중요한 관리 3요소로 ‘힙, 복근, 피부’를 꼽았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한혜진의 뷰티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화장품 모델은 몸과 피부 둘 다 관리가 중요하다. 촬영 전 하루 3시간씩 매일 운동했다”라고 말하며 톱모델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다이어트할 때 무슨 생각 하면서 식욕을 다스리냐는 질문에 “촬영 결과물을 상상하며 식욕을 다스린다”라며 자기 자신의 “가장 완벽했을 때의 모습을 보고 자극받는다”라고 답했다.

또 한혜진은 “여자는 다 필요 없어, 세 가지만 있으면 된다. 힙, 피부, 복근이다. 열심히 잘 먹고 운동하고 피부 잘 관리하면 된다”며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 “옷으로 덮고 감추려 해도 내 눈을 속일 수 없다”며 재치 있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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