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레드벨벳에 통큰 선물…명품 쇼핑백 ‘눈길’

  • 등록 2019-12-24 오전 12:00:03

    수정 2019-12-24 오전 12:00:03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수장 이수만이 소속 아티스트 ‘레드벨벳’ 멤버들에게 통큰 선물을 쐈다.

예리 인스타그램
23일 ‘레드벨벳’ 예리, 슬기, 조이는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동안 게시물이 공유되는 서비스)를 통해 이수만에게 받은 선물과 카드를 인증했다.

예리는 “이수만 선생님이 크리스마스 선물 주셨다. 무척 기쁜 예리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다”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슬기도 “감사합니다. 선생님”이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조이는 “이수만 선생님이 크리스마스 선물 주셨어요”라고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에서 이수만, 예리, 슬기, 조이, 아이린이 카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었다. 웬디는 스케줄 때문에 함께 하지 못했다. 특히 이수만 손에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종이가방 4개가 눈길을 끈다. 멤버들이 언급한 ‘선물’이 에르메스로 추정된다.

누리꾼들은 “이수만이 크리스마스 선물 줬나 보다”, “통 크네”, “멋지다 선물도 챙겨주고”, “에르메스를 쏘다니”, “화끈한 선물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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