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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은 그동안 배정남과 남다른 브로맨스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했던 터라 모(母)벤져스는 이성민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매일 보던 가족 같다”며 격한 환영을 보냈다. 이에 이성민도 화끈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유쾌한 입담을 펼치던 중 이성민의 분통을 터트린 상황도 벌어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성민이 화면을 보면서 “저건 내가 한 게 아니다”라며 극구 해명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배정남뿐만 아니라 모벤져스와도 찰떡 케미를 자랑한 이성민의 솔직 입담은 19일 오후 9시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