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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영상 속 사장은 “메뉴를 바비큐만 알려주셔서...”라며 레시피를 언급했다. 이에 백종원은 “저보고 프라이드(치킨)를 알려달라고요?”라고 당혹스러운 듯 답하면서 새로운 문제가 생겼음을 나타냈다. 이어 백종원은 “무슨, 갑자기 뚱딴지같은 소리인지”라며 가게를 나서 긴장감을 높였다.
이후 김성주와 정인선이 사장 부부를 도와 전자레인지, 의자, 테이블 등 가게 안의 물건들을 버렸다. 전문 청소업체에서도 6시간을 청소하고 2차 방역까지 진행한 바 있다.
최악의 위생상태에 장사까지 중단하고 새롭게 출발한 치킨바비큐&불막창집이 백종원과 솔루션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