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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수) 방송되는 TV 조선 ‘뽕숭아학당’ 36회에서 트롯맨들은 ‘빙판 남신들’로 변신, 레전드 국가대표 이상화와 체력부터 감성까지 테스트를 거친다.
먼저 새해맞이 능력 평가 진검승부를 위해 빙상장을 찾았던 트롯맨들은 레전드 국가대표 빙상 여제 이상화가 등장하자 격하게 환영했다.
이어 이상화는 ‘미스터트롯’ 결승전 당시 문자 투표까지 했다고 고백하며 트롯맨 중 ‘원픽’이 있다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과연 이상화의 문자 투표를 끌어낸 트롯맨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상화의 심박수를 뛰게 하는 감성 테스트, ‘심박수 아이스쇼’에서는 트롯맨들이 꽁꽁 숨기고 있던 각종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 측은 “트롯맨들은 빙속 여제 이상화와 함께 하는 다양한 능력 테스트에서 물 만난 고기들처럼 매력들을 대방출하며 빙상장을 웃음으로 뒤덮었다”며 “2021년도 안방극장을 폭소와 뽕력으로 압도할 트롯맨들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조선 ‘뽕숭아학당’ 36회는 27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