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없고, 운동만 요란” 댓글에 한혜진 ‘사이다’ 반응

  • 등록 2021-02-16 오전 12:00:00

    수정 2021-02-16 오전 12:00:00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명절에 찐 살을 빼느라 바쁘다.

한혜진 인스타그램
한혜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절 살 빼기 힘드네”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많은 누리꾼들이 ‘명절에 찐 살’ 글귀에 크게 공감했다. 개그우먼 박나래는 “언제 시간 되면 멀찍이 떨어져서 운동같이 하고 싶네유. 나 명절에 완전 벌크업”이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산통 깨는 댓글도 있었다. 한 누리꾼은 “쇼윈도 운동이지. 근육은 없는데 운동하는 척만 요란하다. 몇 년째”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한혜진은 “저는 보디빌더가 직업이 아니어서요^^”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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