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매카트니, 런던 요양 중...아내 낸시와 산책 모습 포착

  • 등록 2014-06-03 오전 6:36:24

    수정 2014-06-03 오전 8:49:10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폴 매카트니가 바이러스 성 염증으로 일본 및 한국 콘서트 일정을 취소한 후 런던에서 요양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메일 온라인 등 몇몇 영국 매체는 폴 매카트니가 영국 런던의 자택에서 회복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폴 매카트니는 아내 낸시와 우산을 쓰고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낸시는 매카트니가 일본 의료진으로부터 치료를 받을 때 병상을 지켰다.

앞서 폴 매카트니는 염증이 발견된 후 일본 도쿄의 한 호텔에서 치료를 받다가 지난 달 26일 정오 도쿄 하네다 공항으로 이동해 전세기 편으로 출국했다. 그 여파로 예정됐던 일본과 한국 공연이 줄이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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