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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창은 1일 트위터를 통해 “어린 것이 피도 눈물도 없는 그 전쟁터 같은 속에서 혼자 얼마나 외롭고 두렵고 힘들었을꼬… 그간 잘 이겨낸 니가 기특하고 대견스럽네. 나보다 낫다. 내 앞에서 늘 활짝 웃는 얼굴로 티 안내줘서 너무 고맙고 맘고생 몰라준 나도 너무 미안하고 그러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 방송 전까지 티 안내고 맘고생 했을 너를 생각하니깐 자꾸 내가 미안해서 울컥울컥 하는데 이제 후련하다 생각하고 푹자라! 맛있는 거 먹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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