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민아-개리, 면발 게임 "입술 닿는다고 생각하고 해"

  • 등록 2014-10-06 오전 4:15:28

    수정 2014-10-06 오전 4:15:28

런닝맨 신민아-개리 ‘런닝맨’ 신민아와 개리가 면발게임에 도전했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런닝맨’ 신민아와 개리가 면발게임에 도전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신민아와 조정석이 출연해 ‘연애 다음 결혼’ 레이스에 참여했다.

신민아는 개리와 함께 부부로 등장했다. 신민아는 면발게임에서 개리의 입술에 닿을 듯 가까이 다가갔고 0.4cm를 기록하며 조정석 송지효 팀보다 짧은 면발을 남겼다.

이에 멤버들은 신민아에게 “어떻게 얼굴 하나 빨개지지 않냐”고 말했고 신민아는 “닿는다고 생각하고 해야지”라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신민아-개리는 이날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당첨금, 커플링을 나눠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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