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양현석 "정·재계 인맥으로 YG 사고 묻는다고?"

  • 등록 2014-12-02 오전 5:41:55

    수정 2014-12-02 오전 7:37:18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양현석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YG 수장 양현석이 정·재계 인맥에 대해 언급했다.

양현석은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YG에서 사건사고가 일어났을 때 조용히 잘 넘어간다. 정, 재계 인맥이 대단하다는 소문이 있다”는 유희열의 물음에 “YG 사옥 앞에 해외 팬들이 많이 들어와 임시로 일인경비실을 설치했다. 하지만 이것이 불법이라 경찰서에서 날 불렀다. 경찰서에 다른 사람이 가면 안 되느냐고 요청했지만 안 된다고 하더라. 결국 내가 경찰서에 직접 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양현석은 “정·재계에 힘이 있었다면 3개월 동안 보류하다가 결국 끌려갔겠느냐”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양현석은 YG엔터테인먼트, 서태지, 가족과 딸 등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 관련기사 ◀
☞ 고 신해철 수술 S병원 간호사 "잃어버린 바늘 찾느라 장기 뒤적뒤적"
☞ 할리우드가 본 북한…'웃기는 나라'..'더 인터뷰' 왜?
☞ '힐링' 양현석 "YG 사건·사고 창피..가수 관리 소홀"
☞ '힐링' 양현석 "서태지, 나에겐 아주 절대적인 존재" 불화설 반박
☞ '비정상회담' 다니엘 "히틀러는 멋있는 사람 아니다..그는 악마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람 맞아?…가까이 보니
  • 상큼한 'V 라인'
  • "폐 끼쳐 죄송"
  • 아슬아슬 의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