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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은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YG에서 사건사고가 일어났을 때 조용히 잘 넘어간다. 정, 재계 인맥이 대단하다는 소문이 있다”는 유희열의 물음에 “YG 사옥 앞에 해외 팬들이 많이 들어와 임시로 일인경비실을 설치했다. 하지만 이것이 불법이라 경찰서에서 날 불렀다. 경찰서에 다른 사람이 가면 안 되느냐고 요청했지만 안 된다고 하더라. 결국 내가 경찰서에 직접 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양현석은 “정·재계에 힘이 있었다면 3개월 동안 보류하다가 결국 끌려갔겠느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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