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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MC 김구라는 “신정환에게 ‘신혼집은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묻자 ‘월세로 해야지 뭐’라고 말하더라. 그러면서 ‘앞으로 뭐 먹고 살려고 그러냐’는 말엔 ‘사업 같은 거 해야 되지 않겠냐’고 답했다”고 전했다.
김구라는 이어 “이런 이야기를 꺼낸 데는 신정환이 결혼을 계기로 방송에 복귀하는 게 아니냐는 말도 있는데 그런 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중부경찰서는 신정환이 빌린 돈 1억4000만원을 갚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A씨(62)로부터 고소를 당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같은 혐의로 신정환을 고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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