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최여진, "남자들이 대시를 잘 안 한다" 토로

  • 등록 2015-03-06 오전 12:33:41

    수정 2015-03-06 오전 12:55:51

해투 최여진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배우 최여진이 남자들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털어놨다.

최여진은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자신의 화려한 이미지 때문에 한 40대 여성이 악성댓글을 달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뛰어난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최여진의 겉모습에 부러운 마음을 갖고 그와 같은 글을 올린 것.

MBC들은 “그대로 없는 것 보다 있어 보이는 게 낫지 않냐”고 말했지만 최여진은 “그래서 남자들이 대시를 잘 안 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저 하나도 안 센데”라고 하소연해 ‘웃픈’ 미소를 짓게 했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자수성가 특집으로 장서희, 김응수, 알베르토 몬디, 신수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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