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청순 대명사' 하수빈, 근황 공개..성형 부작용? '깜짝'

  • 등록 2015-03-10 오전 12:00:03

    수정 2015-03-10 오전 12:06:18

하수빈 근황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90년대 청순 대명사’ 하수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올해로 42세인 하수빈은 최근 블로그에 사진을 게재했다. 1990년대 청초한 외모로 ‘노노노노노’를 불러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하수빈은 사진 속에서 많이 달라진 외모를 드러내 놀라움을 안겼다.

어딘가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는 눈과 코, 턱 라인에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도한 성형이 문제였나”라며 아쉬운 마음을 비추고 있다.

하수빈은 지난 1993년 최고의 인기를 누린 당시 가요계를 돌연 떠나 세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2010년 3집을 발매, 방송 활동과 콘서트 등으로 팬들을 만났지만 다시 곁을 떠났다.

하수빈은 공백 기간 동안 엔터테인먼트, 건축,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가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까지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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