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하니, 남주혁 공격에 위기..필살기로 선생님 녹였다

  • 등록 2015-04-07 오전 12:00:16

    수정 2015-04-07 오전 1:37:25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하니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뇌섹녀’로 거듭난 EXID의 하니가 위기에 몰렸다.

하니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녹화에서 마지막 날 허점을 드러내 남주혁의 공격을 받았다. 뛰어난 외국어 실력과 운동신경까지 드러내며 빈틈없는 모습을 보이던 하니와 어울리지 않는 모습에 놀랐다는 전언이다.

당시 하니가 궁지에 몰린 이유는 숙제 때문. 자랑스럽게 숙제를 마쳤다며 기세등등하던 남주혁은 숙제를 해오지 않은 친구들을 일일이 지적하며 ‘초딩’처럼 유치한 태도를 보였다. 마침 하니 역시 숙제를 하지 않아 남주혁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결국 벌을 받을 위기에 몰린 하니. 하지만, 그동안 숨겨뒀던 개인기로 선생님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위기를 모면했다.

선생님마저 웃음짓게 만들었던 하니의 필살 개인기는 7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3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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