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연예계 빌딩 부자커플 1위

  • 등록 2015-04-19 오전 12:44:40

    수정 2015-04-19 오전 12:44:40

비-김태희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비-김태희 커플이 최고의 빌딩 부자 커플로 등극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빌딩 부자 스타들이 공개됐다.

전문가에 따르면 장동건의 빌딩은 134억원, 고소영의 빌딩은 103억원으로 두 사람의 빌딩 시세를 합치면 237억원 정도로 연예계 부부 중 최고를 자랑한다.

하지만 비의 청담동 빌딩이 263억원, 김태희의 역삼동 빌딩이 118억원 정도기 때문에 두 사람이 결혼을 한다면 장동건 고소영 부부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사진=SBS ‘연예가 중계’
원빈은 최근 서울 성수동 빌딩을 21억원에 매입했으며, 현빈은 지난해 강남 청담동 건물을 대출없이 48억원에 구입했다. 또 소지섭은 69억원을 들여 강남 논현동의 건물 두 개의 주인이 됐다.

경리단의 건물을 매입한 조인성의 카페에는 손님으로 북적였다. 2년 전 30억 5000만 원에 매입한 빌딩의 현 시세는 45억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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