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전인화 등장에 눈물.."나의 힐링이었다"

  • 등록 2015-05-19 오전 7:30:50

    수정 2015-05-19 오전 7:30:50

힐링캠프 성유리 전인화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성유리가 전인화의 등장에 눈물을 흘렸다.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선 ‘선생님 보고싶어요’에서 성유리와 전인화와의 만남이 소개됐다. 성유리는 이날 떨리는 심정으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어젯밤부터 떨었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성유리를 떨게 만든 사람은 다름아닌 전인화. 전인화의 등장에 성유리는 눈시울을 붉혔다. 성유리는 “선생님이 저의 힐링이었다. 진작에 찾았어야 했는데...”라고 덧붙이는 모습으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최고의 만찬’에서 엄마와 딸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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