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리, 연장 끝에 PGA 투어 생애 첫 우승(1보)

  • 등록 2015-07-06 오전 7:24:54

    수정 2015-07-06 오전 7:24:54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대니 리는 6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올드화이트 TPC(파70·7287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연장 2차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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