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어린시절 모습? '훈훈 비주얼'

  • 등록 2015-08-30 오전 12:00:11

    수정 2015-08-30 오전 12:00:11

원빈. 사진=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원빈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공개돼 이목을 모은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강원도 광부의 막내아들에서 한류 스타가 된 원빈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장영란은 “원빈이 어린 시절 가난했지만 하고 싶은 것이 많아서 뱀을 팔아 용돈 벌이를 했다더라. 그 말을 듣고 정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한두 번 그랬겠지 원빈이 무슨 땅꾼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 과정에서 원빈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원빈은 큰 눈과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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