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냉장고서 몸에 바르는 초콜릿 발견.. "몸툰?"

  • 등록 2015-11-17 오전 12:01:50

    수정 2015-11-17 오전 12:01:50

김풍(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웹툰작가이자 ‘자취요리’ 전문가 김풍의 냉장고 안이 공개됐다.

16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MC 김성주와 정형돈이 김풍의 냉장고를 낱낱이 파헤쳤다.

이 가운데 김풍의 냉장고 한켠에서는 몸에 바르는 초콜릿이 발견됐다.

셰프들은 “도대체 어디다 쓰는 거냐”, “웹툰 작가니까 그림 그리는 거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기에 젓가락으로 입구를 막아둔 연유도 발견됐다. ‘냉장고를 부탁해’ MC들은 냉장고 안 연유와 초콜릿이 있는 칸을 가리켜 “바디 제품 칸이냐”고 놀렸다.

이에 김풍은 그 안에 있는 겨자를 보며 “누가 겨자를 몸에다 발라”라며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오세득 셰프는 계속해서 “몸툰 그려. 몸툰”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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