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한국 ‘섹시 퀸’ 안신애가 온다”

  • 등록 2016-12-28 오전 6:59:12

    수정 2016-12-28 오전 6:59:12

안신애(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필드 위 모델’ 안신애(26)가 일본 언론으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일본 매체 ‘닛칸 겐다이’는 27일 “한국의 ‘섹시 퀸’ 안신애가 다음 시즌 일본 대회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안신애는 앞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공동 45위를 기록, 다음 시즌 조건부 시드를 얻었다.

이 매체는 “투어 모든 대회에 참가하긴 힘들지만, 일본 갤러리들을 즐겁게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또 “안신애는 김하늘의 친한 후배이다. 미인 집단으로 유명한 KLPGA 투어 홍보대사다. 김하늘에게 일본 투어의 장점을 들어 출전을 결정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안신애가 초등학교 3학년 때 뉴질랜드에 이민을 한 사실 등도 상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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