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설' 김민희·홍상수 감독, 4번째 작품 촬영 중

  • 등록 2017-01-10 오전 12:05:00

    수정 2017-01-10 오전 9:52:32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4번째 영화를 촬영 중이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9일 서울 모처에서 촬영 중인 모습이 한 매체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불륜설에 휩싸인 후 외부 활동을 삼갔다. 홍상수 감독이 그해 7월 마르세유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는데 침묵했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인연을 맺은 후 ‘밤의 해변에서 혼자’ 그리고 지난해 5월 칸에서 촬영을 진행한 작품까지 세 작품을 작업했다. 이번 작품은 홍상수 감독의 작업 스타일상 제목도 스토리도 알려진 게 없으나 김민희, 권해효가 출연한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함께 촬영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자 대중의 비난이 또 들끓고 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아내 조모씨와 이혼 소송 중이다. 홍상수 감독은 1985년 유학 시절 만난 조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해 11월 법원에 이혼조정을 신청, 파경을 맞았다.

▶ 관련기사 ◀
☞ '공로상' 메릴 스트립 "폭력은 폭력을" 트럼프에 직격탄
☞ 1세대 캐스팅 디렉터 조훈연 대표 "미래 K드라마 이끌 인재 발굴 목표"(인터뷰)
☞ 관객수는 줄었는데 매출액은 늘어…영화 티켓값 차등제 탓?
☞ ['도깨비' 사소한 궁금증]①'사랑의 물리학' PPL의 좋은예
☞ [‘도깨비’ 사소한 궁금증]②유인나 집에 숨겨진 비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