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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4일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에서는 이영자가 매니저와 한강 공원에서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이동하면서 이영자는 일반 제품보다 사이즈가 훨씬 큰 립밤을 발랐다. 이영자의 남다른 립밤 사이즈에 출연진들은 “크기가 딱풀 수준”이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스튜디오에서 이영자의 대왕립밤을 꺼낸 송은이는 단 한 번으로 입술을 다 발라 큰 웃음이 일었다.
해당 립밤을 판매 수입하는 쁘띠엘린 관계자는 “PPL이나 협찬이 없었음에도 방송에서 이영자씨가 사용한 후 립밤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7월 매출이 전월 대비 약 25배 늘어나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또 “해당 립밤은 입술뿐 아니라 볼, 손 등에 바르는 용도이기 때문에 일반 제품보다 크기가 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