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200만 돌파

  • 등록 2018-10-08 오전 6:23:16

    수정 2018-10-08 오전 6:23:16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톰 하디가 주연한 영화 ‘베놈’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은 7일 39만명을 동원, 누적관객 208만명을 기록했다. 개봉 5일 만이다.

‘베놈’은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로 정의로운 기자 에디 브록이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숙주가 된 후 빌런 히어로 베놈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뒤를 이어 ‘암수살인’이 35만명(누적관객 161만명)으로 2위, ‘안시성’이 8만명(누적관객 513만명)으로 3위,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가 4만명(누적관객 22만명)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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