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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리, 구하라의 모습이 담겼다. 침대 위에서 함께 잠든 모습, 식사 자리에서 포즈를 취하는 등 이들의 소박한 일상이 시선을 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설리 유가족분들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길 원하고 있다.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