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첫 공연을 열 예정인 ‘합정블루스’는 전유성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도 하는 2020년 형 스탠드업 코미디 쇼이다. 이번 공연은 전유성을 포함해 19여 명의 출연자가 매회 4~6명이 교대하며 90분간 진행한다.
출연진도 화려하다. 전유성은 1월 4일과 31일, 2월에는 1일, 8일, 9일에 출연한다. 셀럽파이브 멤버를 졸업하고 ‘비호쇼’ 등 스탠드업 코미디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코미디언 김영희는 1월 10일, 11일, 17일, 18일에 출연을 확정했다.
또한, 김주환, 박광빈, 손동훈, 송하빈, 이용주, 이제규, 정수현, 정재형, 최정윤, 케니, 한기명 뿐만 아니라 터키 기자이면서 최근 KBS 개그콘서트를 통해 뛰어난 개그감을 선보인 바 있는 알파고도 공연에 함께한다.
더욱이 그는 블루스라는 장르가 삶의 애환을 담은 음악으로 스탠드업 코미디와 비슷한 느낌이 들어 공연장이 있는 합정역과 블루스를 합쳐서 ‘합정블루스’라는 제목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합정블루스’ 공연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토요일은 오후 3시, 7시 2회 진행되며 공연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