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템버가 25일 글로벌 패션 매거진 그라지아 차이나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 템버(사진=그라치아 차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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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버는 그라치아 온라인에서 ‘참 예뻐’, ‘좋아보여’, ‘혼자만 사랑할게’, ‘검정우산’ 등 총 4장의 싱글 앨범을 꾸준히 발매했다고 소개했다. 템버는 이중 ‘검정우산’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템버는 인터뷰에서 중국과 인연도 소개했다. 칭타오에서 공연한 적이 있는데 중국 관객들이 큰 호응을 해줘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고 말했다. 앞으로 중국어 버전의 노래도 준비해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템버는 오는 6월 ‘빈자리’라는 곡을 발매할 예정으로 현재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빈자리’는 사랑하는 연인이 자신을 떠나버린 후 허전한 심경을 표현한 감성적인 곡이다.
| 템버(사진=그라치아 차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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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버는 지난 4월 보그차이나를 통해 화보를 공개하는 등 중국에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에 템버를 소개한 그라치아는 글로벌 패션메거진으로 그동안 유아인, 강다니엘, 한소희, 씨엔블루 정용화, NCT dream 제노, 현아, 이던, 선미, 소녀시대 윤아 등 많은 한류스타들이 거쳐간 글로벌 패션 메거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