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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여유로운 휴일 데이트를 즐기는 심진화-김원효 부부의 하루가 공개된다.
공개된 VCR에서 브런치 레스토랑을 방문한 두 사람은 여느 때와 같이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김원효는 심진화의 사진을 찍어주는가 하면 연신 먹는 모습이 예쁘다고 칭찬하는 등 평소보다 더욱 사랑스러운 말로 환심을 샀다.
자동차 매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직접 차 탑승해 여러 가지 기능에 감탄했지만, 가격을 들은 진화가 이내 원효를 끌고 나왔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 주차장의 도착한 원효는 또다시 진화의 눈치를 살피며 “사실 할 이야기가 있다. 내년에 나올 차량을 미리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어진 속마음 인터뷰에서도 심진화는 “(김원효와) 살면서 가장 충격 받은 일이었다. 망치로 뒤통수 맞은 느낌”이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잉꼬부부 심효 커플에게 찾아온 첫 1호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지, 6일(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