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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발매한 곡 ‘롤린’으로 역주행의 역사를 쓰고 있는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0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 중 브레이브걸스는 한 음악 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임영웅의 대기실을 찾았다.
브레이브걸스를 만난 임영웅은 “갑자기 손이 떨린다”며 “옛날부터 좋아했다”면서 반갑게 인사했다.
이에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도 임영웅의 노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불러 화답했다.
이어 브레이브걸스의 또다른 멤버 유나는 임영웅의 팬인 어머니와의 통화를 부탁했고, 임영웅은 흔쾌히 유나 어머니와 영상 통화로 인사를 전했다.
이찬원과 통화를 마친 임영웅은 “찬원이 부럽게 함께 ’롤린‘ 챌린지 영상을 찍자”고 제안했다. 이내 임영웅은 브레이브걸스의 ‘가오리춤’을 선보이며 당당하게 센터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