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마스크 써달라" 요구에 욕설한 중년배우…누구?

  • 등록 2021-12-22 오전 6:54:20

    수정 2021-12-22 오전 6:54:20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마스크를 써달라”는 택시기사의 요구에 욕설을 퍼부은 중년 배우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YTN은 한 중년배우가 지난 10일 밤 10시 쯤 일행과 함께 택시에 탑승했고, 전화를 받으며 벗은 마스크를 택시기사가 다시 써달라고 요청하자 끊임없이 욕설을 내뱉었다고 보도했다.

택시 기사에 연신 삿대질을 하며 욕을 했고, 운전 중인 기사에 때릴 듯 주먹을 치켜들기도 했는데 당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 매체는 욕설을 퍼부은 남성이 1980년 데뷔해 영화, 방송계에서 활동 중인 중년배우라며, 지난 2014년 술에 취한 채 택시 기사와 요금 시비를 벌여 즉결심판에 넘겨진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배우는 술김에 기사의 말을 오해했다며 “벌써 사과를 했고 조만간 합의금을 넉넉히 주려고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해당 보도가 전해지자 온라인 상에서는 중년배우를 추측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