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김연아, 가평에 세컨드 하우스…"217평 대지 구입"

  • 등록 2022-09-01 오전 6:31:57

    수정 2022-09-01 오전 6:31:5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Mnet 예능 ‘TMI 뉴스 쇼’가 ‘피겨 여왕’ 김연아의 세컨드 하우스를 소개했다.

‘TMI 뉴스 쇼’는 31일 방송에서 ‘거기 어때? 스타들의 탐나는 세컨드 하우스’ 차트를 다루며 김연아를 8위에 올렸다.

‘TMI 뉴스 쇼’에 따르면 김연아의 가평에 세컨드 하우스를 보유하고 있다. 총 3층 건물로 1층은 주차장 2, 3층은 주택으로 사용하고 있다.

김연아는 2014년 12월 약 217평 대지를 구입했으며 2016년부터 가평 세컨드 하우스를 쉼터로 사용하고 있다.

‘TMI 뉴스 쇼’는 김연아의 세컨드 하우스가 위치한 곳은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강이 인접해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대기업 오너들의 별장이 있는 지역이라 사생활 보호가 잘될 것이라고도 전했다.

세컨드 하우스의 가격은 주변 시세를 고려해 약 6억 원일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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