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아내 혼전임신한 이유, "두 살 연상 아내 노산 때문에"

  • 등록 2013-08-14 오전 6:57:58

    수정 2013-08-14 오전 6:57:58

배우 장혁.(사진=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장혁이 혼전임신을 계획했었다고 밝혔다.

장혁은 1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아내가 나보다 두 살 연상이다보니 노산이 걱정돼서 혼전임신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혁은 “결혼을 하고 나서 아이를 가지면 아내가 노산이 될 것 같아서 먼저 아이를 갖고 나중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장혁은 “당시 드라마 ‘고맙습니다’를 끝내고 더 늦기 전에 아이를 먼저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현재 5살, 6살 두 아들을 두고 있다”며 즐거워했다.

이날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장혁 혼전임신 외에 박은혜 남편 재벌설 등이 해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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