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이채영, "할 때는 다 이긴다" 직설 표현 눈길

  • 등록 2014-07-19 오전 6:27:57

    수정 2014-07-19 오전 6:53:50

JTBC ‘마녀사냥’ 이채영.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이채영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이채영은 18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 2부 코너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 ‘마녀사냥’의 공식질문인 ‘낮이밤이’(낮에도 이기고 밤에도 이기는 스타일) ‘낮이밤져’(낮에는 이기고 밤에는 지는 스타일) ‘낮져밤이’(낮에는 지고 밤에는 이기는 스타일) ‘낮져밤져’(낮에도 지고 밤에도 지는 스타일)에 대해 “낮이밤이다”라고 말했다. 이채영은 “낮에도 하고 밤에도 한다는 뜻 아니었냐. 그럼 난 ‘낮져밤이’다”라고 바꿔 말했다. 이채영은 자신의 발언에 설왕설래가 이어지자 “그냥 할 때는 다 이긴다”라고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채영과 한혜진과의 인연도 공개됐다. 한혜진은 “이채영은 10년 넘은 친구의 친동생이다”라며 “고등학교 때부터 봤다”고 말했다. 한혜진이 십년지기 친구라고 언급한 이채영의 언니는 배우 서승아로 한혜진은 “고등학교 때부터 알던 친구의 친동생이 이채영이다”라고 말했다.

이채영의 언니인 서승아는 영화 ‘7인의 새벽’, 드라마 ‘학교4’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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