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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시 30분 ‘김제통의 톡투유: 걱정 말아요 그대’가 방송된다. 방송인 김제동이 6년만에 단독 MC로 나서는 프로그램. 서울 성균관대학교 경영관 소극장에서 300명의 청중과 함께 녹화를 마쳤다. 만화가 강풀과 가수 요조, 스타강사 최진기가 패널로 참여했다. 연애라는 가벼운 주제부터 취업, 미래, 인간관계, 미생, 갑(甲)의 횡포 등 다양한 사회적인 고민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기존의 무대 중심의 구성이 아닌 청중 중심의 토크쇼로 안방극장에서도 가족을 위한 대화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