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신수지, "손연재 부럽냐고? 그가 없었으면 나도 없었다"

  • 등록 2015-03-06 오전 12:37:15

    수정 2015-03-06 오전 12:55:32

해투 신수지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프로볼러로 데뷔한 신수지가 손연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신수지는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손연재가 부러운 점도 있지만 손연재가 없었으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체조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지 않았나”라며 “고맙다”고 재차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신수지와 손연재는 국내에서 비인기종목으로 밀렸던 체조에 대해 전 국민적인 관심을 이끌어낸 계기가 된 주역이다. ‘체조요정’이라 불리는 손연재는 물론 차세대 스타로 거듭난 신수지까지 스포츠계는 물론 방송과 광고계에서도 스포츠 스타로서 두드러지는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자수성가 특집으로 장서희, 김응수, 최여진, 알베르토 몬디 등이 출연했다.

▶ 관련기사 ◀
☞ '해투' 최여진, "남자들이 대시를 잘 안 한다" 토로
☞ '해투' 장서희, "악녀 이미지로만 예능 섭외..기 센 여자 아니다"
☞ '삼시세끼' 추성훈, 만재도 일꾼됐다.."미키마우~추 변신!" 폭소
☞ 개그우먼 허안나 "남친 키 183cm, 성격도 좋아..행복하다" 고백
☞ 나인뮤지스, 박지윤 '성인식' 재해석..옆트임 드레스의 도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2억 괴물
  • 아빠 최고!
  • 이엘 '파격 시스루 패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